‘옥중화’ 진세연의 비밀이 드러났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전국 시청률은 20.8%, 수도권 시청률은 21.6%를 기록하며 39회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옥중화’는 옥녀(진세연 분)의 아버지가 임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옥녀의 소식을 들은 명종(서하준 분)은 또 다시 옥녀를 후궁으로 들일 생각을 하지만 임금의 뜻이라 해도 옥녀는 왕손과 관련이 있는 후궁의 자리에 오르기에는 미천한 신분이라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도 높았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모험 사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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