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재건축 영향…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9-29 18: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을 이사철과 재건축 등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2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 조사(0.04%)보다 오름폭이 확대된 것입니다.
서울이 지난주 0.12%에서 금주 0.16%로 상승폭이 커지는 등 수도권 아파트값이 0.10%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 영향으로 강남구의 아파트값이 0.3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초구(0.28%), 강동구(0.26%), 양천구(0.20%)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방 아파트값도 지난주 0.01%에서 이번 주에는 0.04%로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의 아파트값이 이번 주 0.25% 오르며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주(0.17%)에 비해서도 오름폭이 0.08%포인트 커진 것입니다.
충남(-0.04%)과 경북(-0.05%), 경남(-0.02%) 등은 여전히 약세가 이어졌지만 낙폭이 다소 축소됐습니다.
전셋값은 이사철 등의 영향으로 0.06% 오르며 지난주(0.04%)보다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0.07% 상승했고 지방은 0.05% 올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