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거미, 국보급 보컬의 카리스마 심사

입력 2016-09-30 09: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슈퍼스타K 2016’ 속 거미의 심사가 화제다.

3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어제(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2회 방송에서 보컬 여제다운 심사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조건적인 칭찬보다는 참가자의 실수를 지적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하는 거미의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음정이 너무 불안했다”, "혼자만 즐긴 무대인 것 같다" 등 혹독한 혹평을 전하는 한편, "멋 내지 않고 담백하게 부르는 모습이 좋았다", "자기가 뭘 해야 멋진지 안다. 저거면 되지"와 같은 호평 심사를 아끼지 않는 등 다채로운 심사평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거미 이 정도면 프로 단호박러?! 맺고 끊음이 칼 같음!”, “무조건 칭찬하는 것보단 진심 어린 거미의 평가가 귀에 쏙쏙 박힌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혹독하게 저렇게 딱 집어주는 평가가 참가자들에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매 회 긴장감 넘치는 심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Mnet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