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재난안전망 기술 `PS-LTE 솔루션`을 선진국과 민간기관에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 세계 재난안정망 구축 관련 기술 방식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퍼스트넷과 영국 재무부 등 자국 재난안전망을 담당하고 있는 14개국 24개 기관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11월 국가 재난안전 통신망 시범사업에서 제2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은 강릉과 정선 지역에 기지국을 구축하고 이동 기지국 시범 운영을 지난 6월 완료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워크숍에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구축된 국가재난망 시범 사업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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