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이 강하늘의 배신으로 반란에 실패하며 이준기의 칼에 맞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3황자 왕요(홍종현)가 8황자 욱(강하늘)과 함께 황위를 차지하기 위한 반란을 계획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왕요(홍종현)는 왕욱(강하는)과 함께 황위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천덕전으로 쳐들어갔지만 왕욱(강하늘)의 배신으로 인해 역모로 붙잡히게 되었다.
이에 왕요(홍종현)는 군사들을 피해 달아났고, 그러던 중 뒤를 쫓던 4황자 왕소(이준기)의 칼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지며 죽음을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호시탐탐 황위를 노리며 황자들과 견제를 해오던 왕요(홍종현)의 죽음이 앞으로 극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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