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율이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딱 내꺼야`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소율의 소속사인 애드테인먼트 박형민 대표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신인 트로트가수 이소율이 10월 5일 정오 데뷔 싱글 앨범 `딱 내꺼야`를 발표하고 대중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소율이 발표한 데뷔 앨범 `딱 내꺼야`는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신나고 귀여운 세미 트로트 곡이다.
?중독성 있는 피아노 라인과 어쿠스틱 기타 라인 위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간결한 구성에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가사와 이소율 특유의 상큼 발랄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다.
특히 `이쪽저쪽` `부끄부끄` `긁적긁적` `얼렁뚱땅` `콩딱콩딱` `홀짝홀짝` 등 귀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소율은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지난 8월 개최된 8.15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