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연인인 유이를 언급했다.
5일 경기도 파주 원방세트장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기자간담회에서 이상윤은 "(연인 유이가) 김하늘과의 애정신이 질투가 날 정도로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지난 5월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이 됐고, 김하늘은 지난 3월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올려 신혼생활 중이다.
김하늘도 "(남편이) 모니터를 잘 해준다. 긍정적으로 평가를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깊은 감성과 함께 강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