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우수가맹점 시상식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업체에 포상으로 제주도 여행권과 우수가맹점 현판이 수여된 가운데 제주도에서 진행된 워크샵은 공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 가맹본부는 배추김치, 파김치, 부추김치 등 모든 김치류의 공급가를 1년 동안 동결했다. 가맹본사 담당자는 "배추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동일한 가격에 HACCP 인증된 김치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브랜드는 올 초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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