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가 ‘2016 뮤콘-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위드메이측은 7일 “스누퍼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리는 ‘2016 뮤콘-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에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고 전했다.
이날 스누퍼는 신인 중 최다곡으로 총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던 `너=천국`을 시작으로 풋풋한 느낌의 데뷔곡 `쉘 위 댄스`, 드라마 OST로 유명한 `오 마이 비너스`와 `하이드 지킬, 나`, 복고풍이 매력적인 `지켜줄게`까지 다양한 무대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스누퍼는 지난 6일 뮤콘 개막 특집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올라 비스트의 ‘픽션’,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3곡의 커버 댄스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궈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 또한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9월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 다양한 행사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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