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근황. (사진=맥그리거 SNS) |
`UFC 악동` 코너 맥그리거의 날렵한 몸매가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동료 파이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페더급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우람했던 상체 근육이 매끈하게 변모했고 얼굴은 수척해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체중감량 했나?" "조제 알도와 2차전 꼭 치르길" "페더급 타이틀 반납하는 게 좋지 않을까?" "많이 말랐네" "실전근육의 위엄" "오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 20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올해 월드 MMA 어워즈 올해의 파이터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