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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아시아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성 성과 우수기업 평가에서 2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스테널리틱스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속가능성 성과를 공인받았습니다.
올해 100위에 포함된 국내기업으로는 한국타이어와 S-Oil, 삼성전자 등 총 13개 기업이 해당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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