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있게 살 수 있는 '리마크빌', 홍보모델로 하석진 기용

입력 2016-10-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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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시장의 새로운 시도, 프리미엄 렌트하우스 브랜드로 시선집중
- 동대문, 영등포 사업지 두 곳에서 입주자 모집 중



국내 임대주택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리마크빌`이 홍보모델로 배우 하석진을 내세우며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브랜드를 시장에 각인시키고 앞으로 전개되는 `리마크빌` 임대 주택 사업에 날개를 달기 위해서다.

특히 하석진은 현재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 중으로 혼자서도 잘 살고 있는 고품격 싱글라이프를 보여줘 프리미엄 렌트하우스 리마크빌 브랜드 이미지와도 어울린다는 평가다.

1~2인 가구 대상으로 한 소형 오피스텔 임대 브랜드인 `리마크빌`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을 보여줘 기업형 임대사업의 선두주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1호 사업지인 동대문과 이달 중순 입주를 시작하는 영등포 사업지에서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향후 부산 대연, 서울 관악 등 사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리마크빌`이 주목 받는 데에는 기업형 임대주택에서만 가능한 매뉴얼화된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를 들 수 있다. 호텔을 방불케하는 라운지 데스크가 있고 이곳에서는 가전.가구렌탈대행, 룸클리닝대행, 세탁대행, 우산?공구?짐운반카트?빔프로젝트 대여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신청, 이용할 수 있다. 팩스, 복사 등 OA 서비스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 KT그룹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이 실내외에 선보인다는 점도 젊은 입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에는 기가(GiGA) 인터넷과 Wifi, IPTV(인터넷 TV) 서비스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고 차 위치찾기, 피트니스 건강 체크 솔루션, 스마트택배/우편함, 태양열/LED 이용 전기료 절감 등도 가능하다.

오피스텔에서 취약점으로 손꼽히던 보안도 신경을 썼다. 단지 안팎, 지하주차장 등 CCTV가 곳곳에 있어 이중의 보안 장치를 해두었다. kt 기가홈매니저 시스템이 들어간 세대에서는 집 안에 있는 생활 기기를 밖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하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도어락, 창문열림원격감지, 무선비상벨도 있는 곳도 있다.

일반적으로 현금으로 납부하던 월세도 BC우리카드에서 출시한 `리마크 제휴카드`를 통해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 할 수 있고 빌려 쓰는 차 개념인 `카세어링`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은 거주자들의 커뮤니티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인다. 공용라운지, 로비층의 북카페가 확보된 단지가 있는 가 하면 고객 이벤트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동대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복날 음료?과일 제공을 하더니 10월 초에는 2016 KT멤버십 VOYAGE to Jarasum 티켓 이벤트도 진행했다. 즉 단순히 잠만 자고 나오는 임대주택 개념에서 싱글라이프의 임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격이다.

한편 입주자를 모집중인 동대문과 영등포 사업지의 임대료는 다양한 세대 타입 및 층과 향, 면적에 따라 달라 리마크빌 콜센터와 홈페이지, 인근 부동산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리마크빌 동대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에, `리마크빌 영등포`는 영등포구 영신로 220에 마련되어 있으며 영등포는 공식 입주일 이전까지 계약자에 한 해 한 달 임대료 무료인 `렌트 프리`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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