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故 최진실 딸 준희 “내 장래희망은 ‘훌륭한 엄마’”

입력 2016-10-13 16:09  




13일 밤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故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 준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서 연기와 예체능 과목에 두각을 나타내며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환희는 “(엄마가) 보고 싶기도 하고. 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까 조금씩 익숙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보고싶다”고 말한다.

중1인 동생 준희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무뎌지겠지 했는데 더 보고 싶고 그렇다”고 말하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다.

이어 준희는 “물론 엄마도 좋은 엄마였지만 엄마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학교에서 장래희망 같은 것을 적을 때 항상 ‘훌륭한 엄마’라고 적는다. 내가 어른이 돼서 애를 낳고 키우게 되면 내가 못 받아본 사랑을 자식한테 더 많이 주고 싶다”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 최진실을 향한 그리움이 짙어져가는 환희-준희 남매의 근황은 13일 밤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