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어제보다 4.29포인트, 0.21% 오른 2031.90에 거래됐습니다.
수급 주체별로 외국인이 17억 원, 개인도 23억 원 동반 순매도 중이고, 기관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38억 원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프로그래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69억 원 매수 우위입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 0.8%, 종이목재 0.68%, 전기가스 0.62%, 화학, 보험업은 0.5% 안팎, 은행주는 0.23%로 상승세입니다.
반면 전기전자, 유통이 -0.3% 약세이고, 증권주는 -0.05% 약보합권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입니다.
삼성전자가 -0.25%, SK하이닉스 -0.24%, 삼성물산 -0.92% 하락 중이고, 현대차, 신한지주, SK텔레콤, 기아차가 보합입니다.
상승 종목은 한국전력 0.38%, 네이버 0.59%, 현대모비스 0.56%, 아모레퍼시픽 0.27%, 삼성생명 0.94%, 포스코 0.65% 등입니다.
한미약품은 검찰의 압수수색 여파에도 0.24% 올라 나흘 만에 상승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5분 현재 어제보다 0.81 0.12% 660.64에 거래됐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등락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셀트리온이 2.6% 강세인 반면 카카오가 -0.87%, 메디톡스는 보합입니다.
CJ &M은 0.43%, SK머티리얼즈 2.66%, 휴젤 1.67% 상승 중이고, 코미팜 -0.12%, 파라다이스 -0.67% 약세입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원 내린 1,132.90원에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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