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집청소 전문 회사 '메리메이드' 사업설명회, 오는 19일, 22일 개최

입력 2016-10-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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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집청소 전문 회사 메리메이드는 오는 수요일과 토요일인 19일과 22일에 서초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16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 해당 업체는 집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홈크리닝 프로그램과 생활 환경 전문 케어 서비스인 프로 홈케어 창업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 혹은 통합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여 다양한 니즈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그램은 원스톱 토탈 홈케어 서비스로 가정에서 필요한 청소와 가전제품 청소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창업자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넓은 고객층에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번 창업 프로그램은 외식 산업 위주의 창업 시장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가정집 청소와 관련된 시장은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와 일하는 여성의 증가,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유망한 사업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국내 시장 규모는 업계 추산 약 5조원 정도이다.

창업 프로그램 중 홈크리닝 창업 프로그램은 고객의 시간과 예산, 청소부위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주문형 프리미엄 서비스로 정기 고객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생활환경 전문 케어 서비스인 프로 홈케어 프로그램은 1인 창업이 가능한 기술 서비스로 매트리스, 에어컨, 세탁기 케어 및 곰팡이 제거, 새집증후군 및 줄눈 리폼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자의 적성과 예산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다.

잦은 메뉴 트렌드 변화에 따른 업종 변경 등 경쟁이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과는 달리 기술기반의 3천만원대의 소자본 창업이라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아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메리메이드코리아(대표이사 김호영)는 글로벌 홈크리닝 기업인 미국 메리메이드의 한국 독점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9년 시작되어,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서비스 마스터사의 가정집 청소 브랜드로 전세계 3,5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에서 사업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크리닝 교육 프로그램, 대리점 운영, 고객 확보 전략, 예산 수익 등 철저히 준비한 창업 프로그램과 40여년 역사의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과 22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초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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