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전문(스크린도어)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또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18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김모(36)씨가 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끼여 숨졌다.
이 남성은 지하철 안전문에 낀 사이 열차가 움직이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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