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KTX 동탄역 역세권에 짓는 오피스텔인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23층, 2개동, 전용면적 21~48㎡로 구성된 총 609실 규모로 전체의 90% 정도가 임대수요가 높은 원룸입니다.
특히 지상1층에서 3층은 6,000㎡가 넘는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돼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제공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9년 12월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저금리 시대에 임대수요를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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