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원인과 함께 예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거북목증후군 원인 중 하나는 흐트러진 자세다. 수 년에 걸친 잘못된 생활습관이 관절 통증을 불러올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스포츠 트레이너 양정원은 독특한 운동법을 제안했다.
양정원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서 어깨와 목 건강에 좋은 스트레칭을 전수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반듯하게 선다. 손의 각도는 90도를 향하게 한다. 이어 거울을 닦는 것처럼 손바닥으로 원을 그린다.
팔을 앞에서 옆으로 점점 벌리면서 원을 그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 운동은 상체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마리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