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영범 이혼 소식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일제히 보내고 있다.
노유정 이영범 이혼은 이 때문에 21일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가 이슈로 부상했다.
노유정은 월간지 ‘우먼센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적이 없었다”며 “지하 단칸방에 살고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언론을 통해 행복한 모습만 봤는데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노유정과 이영범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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