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롯데몰 진주점'…군산에도 대형 복합쇼핑몰 효과 기대

입력 2016-10-24 11:04   수정 2016-10-24 13:43



지난 9월 경기 하남시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해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복합쇼핑몰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개장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하남시 아파트 가격은 2015년 기준 3.3㎡당 1,200만원이었으나 스타필드 하남 개장 이후 지난 9월 3.3㎡당 1,432만원으로 20% 가까이 상승했다.

기존에는 단순 쇼핑시설로 여겨졌던 복합쇼핑몰이 최근에는 소비 활성화와 고용 창출 역할을 이끌며 지역 개발의 필수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에서는 또 다른 복합쇼핑몰이 조성되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달 진주혁신도시에 `롯데몰 진주점`이 문을 열며 진주는 물론 인근 창원, 광양, 순천 등 광역권 고객들을 흡수하며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나아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쇼핑공간이었던 복합쇼핑몰은 이제 문화공간 역할과 함께 지역경제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며 "특히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편의성이 높아져 수요가 올라가고 집값 상승으로도 이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하남시와 진주시의 복합쇼핑몰의 효과는 전북 군산시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달 29일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으로 조성되는 복합도시 `디오션시티` 내 `롯데 아울렛 군산점`의 건축허가가 승인되며 군산시의 복합쇼핑몰 시대를 시사했다. 롯데 아울렛 군산점은 지하 1층~지상 7층, 1개 동, 연면적 9만4,651㎡ 규모로 아울렛과 1,062석의 영화관 등으로 이뤄진다.

군산 지역 최초의 아울렛 롯데 아울렛 유치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생활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인구 유입도 이어지고 있고 주거시설의 가격 상승과 상업시설의 임대 수요 증가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어 아울렛 예정부지와 인접한 8,594㎡(2,600평)의 1단계 조성 상업용지도 공급된다. 이는 이달 24일, 26일 매각공고가 진행되며 내달 매수의향서(LOI) 접수 및 우선협상자 선정과 실사진행 및 매매 계약 협의를 거쳐 11월 말까지 계약이 완료된다. 이 상업용지는 18만평의 복합도시 내 황금입지에 자리 잡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 관계자는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으로 조성되는 디오션시티는 지역 최초의 아울렛을 유치하며 전북 최초의 복합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곳에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달아 공급된 데 이어 롯데 아울렛 유치와 상가 분양 소식까지 나오며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디오션시티에는 그 동안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0월, 1,400가구),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5월, 854가구) 등 아파트 중심으로 주거시설이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다.

향후 롯데 아울렛에 이어 상업용지 분양을 통한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되면 디오션시티는 군산시의 지역을 대표 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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