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오는 11월 7일 새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컴백한다.
소속사 RBW 측은 “지난 8월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곡 발표, 프리싱글 ‘뉴욕’으로 이어진 마마무의 컴백 프로젝트가 마침내 완성됐다. 마마무는 11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랜 시간 차근차근 준비한 앨범인 만큼 스토리를 담아 정성껏 준비했으며, 비글스런 매력에서 벗어난 새로운 마마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마무의 컴백은 올해 2월 발표한 정규 1집 `Melting` 이후 9개월 만이다.
지난 2월, 데뷔 후 첫 정규앨범 `Melting`을 발표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음원차트 올킬을 비롯해 `I miss you`, `1cm의 자존심` 등 수록곡들로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음악방송 8관왕에 등극하며 대중성에 팬덤까지 갖춘 대세 걸그룹의 자리에 올랐다.
이처럼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까지 연속 흥행을 이어가며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실력파 걸그룹으로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 온 마마무가 이번에는 확 달라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마마무는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의 유닛곡, 프리싱글 `뉴욕`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 `MEMORY(메모리)`의 컴백 프로젝트를 가동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마마무는 11월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