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입주고객 화재·자재성능 확보 위한 협약 체결

신동호 기자

입력 2016-10-28 10:47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FILK(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와 `공공주택 입주고객 화재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안전성(화재안전 설계·화재안전성 향상 기술·현장 품질관리) 등 기술교류, 자재 적기 성능확인(방화문 등 화재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성능시험), 방재 기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LH에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행한 `국내최고수준의 방화문 성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입니다.
특히 그동안 방화문 내화성능시험의 인증기간이 장기간 소요된 문제를 이번 협약을 통해 해소하게 됐습니다.
조성학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 입주고객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공주택에 사용되는 자재의 성능확인 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부실건설자재 사용을 사전 예방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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