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박재범과 입맞춘 선공개곡 ‘원 스텝’ 1일 자정 공개

입력 2016-10-31 08: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효린과 박재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 스텝(ONE STEP)이 1일 자정 베일을 벗는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재범이 피처링한 두 번째 선공개곡 ‘원 스텝’이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해외 프로듀서들과 여러 차례 수정을 거듭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곡으로 효린과 박재범의 보컬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90년대의 R&B과 네오소울의 감성을 담아낸 ‘원 스텝’은 유럽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Jany Schella, Erik Lidbom, Andreas Oberg, Melanie Joy Fontana을 비롯하여 효린과 박재범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효린은 두 번째 컨셉트 포토 PART.2를 통해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펑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지난 26일 발표한 도끼 피처링의 선공개 신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는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러브 라이크 디스‘는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알앤비 트랙으로 가장 빛나는 사랑의 그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이다.

효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은 이번 신곡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효린은 11월 8일 정식 미니앨범 발매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