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우병우·안종범 사표 전격 수리..비서 3인방도 교체

입력 2016-10-31 10: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이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우병우 민정수석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의 사표를 전격 수리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김재원 정무수석과 김성우 홍보수석의 사의도 받아들였다.
대통령 최측근 3인방으로 통하는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3명의 비서관들도 함께 사퇴시켰다.
공석이 된 수석비서관 4자리 중 우선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을 홍보수석에 배성례 전 국회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
최재경 신임 민정수석은 법무부 기조실장과 대검 중수부장 등을 역임한 수사 분야 전문가이며, 배성례 신임 홍보수석은 KBS와 SBS 기자를 거쳐 국회 대변인을 지낸 홍보 전문가라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