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 조대연 대표 "시민 위한 강한 금융연구기업 만들 것"
경제연구와 금융공학을 바탕으로 재무투자컨설팅을 제공하는 금융연구기업 ㈜카엘(한국변화경제연구소)이 중국과 미국 등에서 부동산 및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의 기업가(LIN)로부터 675만 달러(한화 약 75억 원)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경제연구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을 위한 월급관리 서비스 `월급경영P`, 성향측정을 통한 재무진단 서비스 `재무성향M`, 미래학 기반의 서비스 `퓨처시그널` 등 자체 기술력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현재 연매출 50억 원의 기틀을 마련했고, 2018년에는 연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 강한 금융연구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엘 조대연 대표는 "카엘의 재무관리는 자산가가 아닌 일반 시민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체계적인 종합재무시스템(재무관리, 투자자문, 금융공학, 경제 보고서 등)을 구축해서 직장인의 편에서 그들의 삶에 재정적인 안정을 주는 공정한 금융사업과 핀테크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1차 목표이다. 이를 달성한 이후에는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는 생애별 맞춤교육, 회원제 유통서비스 사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카엘의 해외 자본으로부터의 투자유치 성공은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빠른 실행력을 겸비한 경영진의 역량과 기업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되며, 향후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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