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국민은행장 "1등 은행 회복…IT트랜드 놓치지 않아야"

조연 기자

입력 2016-11-01 11: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1등 은행 위상 회복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모바일금융과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되는 IT트렌드의 변화를 주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행장은 1일 국민은행 창립 15주년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탄탄하게 대비해 나가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먼저 많은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이미 `IT기업`을 표방하는 것 처럼 IT트렌드의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행장은 "IT그룹 제공 자료와 신문기사, 관련 서적 등을 접하면서 앞으로 펼쳐지게 될 ICT(정보통신기술) 중심의 세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미래에는 인공지능(AI)과 경쟁이 불가피한 만큼 자산관리, 대출, 상담업무 등 `종합 서비스 역량`을 갖추는 것이 금융인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윤 회장은 "내점고객 감소의 영향으로 아웃바운드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이제는 우리가 먼저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얻어지는 직관과 판단력은 계량 정보 중심의 인공지능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우리만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