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첫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첫 미니앨범 ‘Teen Magic’의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활동 중인 4인조 걸그룹 하이틴(혜주, 은진, 혜빈, 세아)이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홍대 북스리브로 이즈홀에서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하이틴은 그 동안 계속된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첫 팬사인회 개최 소식을 알렸으며, 이번 팬사인회는 하이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사인회이기에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하이틴 멤버들과의 사인회뿐만 아니라 현장에 와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하이틴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Grow Up’에 이어 지난 달 14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Teen Magic’의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음악 방송을 비롯한 미니 팬미팅과 버스킹 공연, 네이버 V라이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 윙즈엔터테인먼트와 일루젼엔터테인먼트는 “하이틴이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멤버들 역시 팬 분들과의 만남을 굉장히 기다리고 있으며, 미니 콘서트 역시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틴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arirang 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하며, 12일 오후 6시 30분 홍대 북스리브로 이즈홀에서 첫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