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이비스 앰버서더’ 자리, 23층 새 호텔 생긴다

고영욱 기자

입력 2016-11-10 09: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 명동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자리에 23층 높이의 새 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명동관광특구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 수요가 많은 곳으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적용해 용적률을 높인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보행량이 많은 대상지 뒤쪽에는 시민들이 언제라도 쉴 수 있는 424㎡크기의 공개공지 만들고 가로변에는 상점을 배치해 가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7층 ~ 지상23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통해 총 455실의 객실을 공급함으로써 명동지역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