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호주 GLNG 사업 준공...매년 780만톤 생산

조현석 

입력 2016-11-10 11:01  



한국가스공사가 현시시각 9일 호주 퀸즐랜드주 글래드스톤에서 GLNG 사업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GLNG 사업은 호주 내륙에 위치한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해 약 420km 떨어진 글래드스톤에서 액화·수출하는 천연가스산업 상·하류 통합 프로젝트로 지난 2011년 첫 삽을 떴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2기의 LNG 트레인이 모두 안정적인 상업 운영 단계에 진입해, 가스공사는 이곳에서 매년 780만톤의 LNG를 생산하게 됩니다.


LNG 트레인은 원료가스 주입부터 LNG 생산까지 일관 공정을 수행하는 액화설비입니다.


이승훈 사장은 “액화플랜트 성능이 만족스러운 수준”이라며 “호주 석탄층가스 산업의 선두 주자인 GLNG프로젝트의 파트너사로서 앞으로도 최선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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