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전문기업 ‘그린빌’ 균형과 효율 있는 주택관리로 호평

입력 2016-11-10 11:41  



전 국민의 65% 이상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관리비가 규모만 따져볼 때, 연간 12조원에 이르며 이는 웬만한 대기업 매출과 맞먹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비리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3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20%가 회계감사에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쉽게 말해 전국 아파트의 5분의 1은 분쟁을 앓고 있는 것이다.

관리비 문제부터 공사 수주 선정 문제 등 다양한 갈등이 단지 내에서 빚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에는 공동주택관리법이 시행되기도 했다. 이 법은 아파트대표회의와 관리업체의 등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여 차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장, 주택관리업체의 삼각 구조가 중요하며 서로를 적당히 견제하며 균형을 이루는 것이 비리 근절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한다.



균형과 효율 있는 주택관리는 관리비를 절감시키고 아파트 재산가치 효용을 증대할 뿐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킨다. 때문에 좋은 관리업체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공동주택 관리전문기업인 그린빌(대표 장주병)은 전문 지식과 축적된 노하우 등으로 강원도 내 관리실적 1위를 달성하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아파트를 비롯한 여러 빌딩관리를 도맡아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시켰다.

최신 지원 장비 보유를 바탕으로 신속한 하자 처리 및 지원, 회계부터 전기, 기계까지 이르는 인적 인프라, 전문적인 시공 하자 소송 등 다방면에서 원활한 처리율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폭설시 제설차량 지원, 하자 실태 보고서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장주병 대표는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면서 “자외선 살균소독기 사용, 음식물 쓰레기 수거장의 손 소독제를 비치 등 사소한 부분에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특징이다.” 라고 설명했다.

또 이 기업은 해피콜 시스템을 가동하여 본사에서 직접적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 조사나 불평불만 등의 듣고 이를 개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간 조경관리계획 수립과 본사 인력 투입을 통한 관리비 절감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행정위반이 되지 않도록 하는 철저한 시설관리 유지 시스템도 가동하고 있다.

장 대표는 “특화된 관리서비스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면서 “앞서가는 관리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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