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럭셔리 화보를 공개했다.
MCM의 2016 A/W 컬렉션인 뮌헨 바로크 컬렉션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선빈은 고혹적인 드레스부터 강렬한 바이커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제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일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바로크 시대를 고급스럽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MCM의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MCM 탄생 40주년을 맞아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과 뮌헨의 전성기를 아우르는 한편, 클래식한 독일 바로크 느낌과 함께 모던한 유러피안 감성을 가미한 뉴 스쿨 럭셔리를 뮤즈 이선빈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화보의 콘셉트를 소개함과 동시에 “추후 이선빈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화보도 공개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는 인사를 전해 계속해서 공개 될 화보에 기대를 모았다.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각기 다른 성격과 스타일의 인물로 변신하는 조미주 캐릭터를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이선빈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MBC ’라디오 스타’와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tvN ’SNL 코리아8’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과 수준급의 노래, 춤, 악기 연주 실력까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대세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이선빈은 어떤 스타일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는 세련되고 신비로운 마스크와 밝은 이미지로 광고 업계의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현재 MCM 외에도 다수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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