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고백한 프니엘, 누리꾼 관심에 감사 "건강 문제 없으니 걱정 마세요"

입력 2016-1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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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5년간 탈모로 고민해왔다는 사연을 전해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을 위로 했다.
프니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는 처음”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프니엘은 이어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에는 문제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다독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프니엘은 “5년 전부터 탈모가 시작됐다”는 솔직한 고백을 해 화제가 됐다.
그는 “어느날 헤어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너 머리에 구멍이 생겼다고 하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 일주일에 땜빵이 한 개씩 생겼다. 병원에서도 70%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하더라. 머리카락 나게 해줄 수 있는 확신이 없다고 했다”며 “지금은 신경 안 써서 머리카락이 많이 났는데 아직 탈모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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