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분양? 서울에게 물어봐. 수도권 분양 승패는 서울 접근성

입력 2016-11-15 11:23   수정 2016-11-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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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역 아파트 분양 서울 접근성에 따라 승패 좌우
▶ `걸포북변역 우방 아이유쉘` 김포공항역에서 4정거장, 3개 노선 환승 가능해 서울생활권
▶ 골드라인을 따라 선사되는 골든 라이프! `걸포북변역 우방 아이유쉘` 25일(금) 오픈 예정



1990년 한 때는 1,060만에 달하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인구가 2016년 5월 마침내 1,000만 시대의 막을 내렸다. 5년 전 같은 시기에 비해 서울은 약 30만 명이 줄었는데 반해, 경기는 약 74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은 서울의 전세값 상승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로 이동하는 `탈서울` 현상의 가속화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는 서울의 전세값 상승과 서울,경기 간 아파트값의 큰 차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탈서울` 현상으로 인해 최근 남양주시, 하남시, 김포시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에 직장을 둔 `탈서울` 소비자가 수도권 지역으로 이주할 때 우선 고려하는 것이 `서울과의 접근성`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남양주시에서 신규로 공급된 `다산 지금지구 금강펜트리움 리버테라스 1, 2차`의 경우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각각 24:1과 8:1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분양을 완료하였으며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도 평균 77: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로 분양을 완료했다. 위 단지들의 공통점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앞으로 신설이 확정된 지하철을 인근에 두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라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지역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가 아파트를 고르는 첫 번째 조건은 서울과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느냐이다. 그래서 지하철, 외곽순환도로 등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의 아파트를 우선 순위로 찾게되고 가격도 서울접근성과 비례해서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김포시의 경우, 김포도시철도 준공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고심하는 수요자들에게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설포지역에서 2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한 2018년 완공되는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에서 서울도시철도 5, 9호선을 비롯한 공항철도로 환승하여 서울로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신설될 걸포북변역으로부터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에 공급 예정인 `걸포북변역 우방 아이유쉘`이 주목받는 것도 같은 이유다.

김포도시철도의 또 다른 명칭인 김포골드라인을 따라 형성되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종합스포츠타운 등 각종 개발 호재를 통해 골든 라이프를 선사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과 걸포중앙공원에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서울 도심에서는 누리기 힘든 장점이다.


김포시 걸포동 294-38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걸포북변역 우방 아이유쉘`은 9개동,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 75A㎡형 45세대, 75B㎡형 46세대, 75C㎡형 46세대, 84A㎡형 190세대, 84B㎡ 68세대, 84C㎡형 107세대, 84D㎡형 38세대로 총 540세대 중 일반분양 27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4룸, 4베이 혁신설계(일부세대)와 주거 만족도를 높인 선택형 옵션평면도 주목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 세대 75㎡, 84㎡형 타입 중소형으로 전 세대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25일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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