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

입력 2016-11-16 15: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사용 의혹을 풍자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정청래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라임 대통령 긴급담화`라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를 패러디한 글을 게재했다.

정 전 의원은 "제가 조실부모하고 혼자 외롭고 쓸쓸해 경계의 담장을 허문 것은 사실이나 제 문신을 미르재단 로고로 사용하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52년생 용띠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해마삼!"이라는 글로 `박근혜 길라임` 가명 논란을 풍자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하지원)의 모습과 미르 재단의 로고를 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길라임의 문신이 미르재단 로고와 흡사하다는 일각의 의혹이 일며 등장한 것으로, 박 대통령이 `드라마광`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전날인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병원 VIP시설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보도돼 파장을 일으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