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 건강 적신호? “집에서 기절한 적 있어”

입력 2016-11-18 20: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한밤중에 집에서 기절한 적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토니안의 모습이 공개된다.


토니안은 건강검진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며, 자신의 건강상태에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룸메이트에게 “최근 집에서 한밤 중에 물을 마시던 도중, ‘쿵’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내가 바닥에 누워있더라. 머리를 세게 박았는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하며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토니의 충격 고백에 스튜디오에서도 걱정이 터져나왔다. 화면을 지켜보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건강이 예전같지 않을 거다. 하지만 기절까지 했었다는 건 몰랐다. 지금 처음 듣는다.”며 아들 걱정에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토니는 문진표에 가족력 사항을 체크하며 심장병이 앓았던 어머니와 암투병을 했던 아버지를 고백하며 가족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전같지 않은 건강으로 어머님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은 ‘토니안의 건강상태’는 18일(오늘) 밤 11시 20분에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