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레이싱 걸?' 파격 행보

▲샤라포바 근황 눈길. (사진=샤라포바 페이스북)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자동차 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라포바가 스포츠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색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서 수려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우월한 8등신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기럭지 보소" "레이싱 걸로 전직해도 성공할 듯" "샤라포바 빨리 코트에서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라포바는 최근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복귀는 내년 4월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