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이 누적 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원더풀 와우론은 직장인 중·저신용자에게 10%대 중반 금리를 제공하는 중금리대출로 지난해 12월 출시됐으며 9월말 현재 평균금리가 15.75% 수준입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 상품이 자체 누적실적 기준으로 1~3등급 대출자가 전체 이용자의 26.5%, 4~7등급이 73.5%이며, 그중 5~6등급이 56.7%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 출시를 통해 높은 대출 문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저신용자 고객들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의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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