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전 하니의 흑백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하니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반전면모를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린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화보를 통해 더욱 세련되면서도 남다른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하니는 티없는 순수함과 성숙해진 모습을 동시에 잘 나타내,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털털한 성격, 계획주의자적인 면모 등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얘기 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활약에 대한 질문에는 “잘 해내기 위해 모니터링 노트를 만들어 스스로 꼼꼼하게 공부하고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