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서도 편하게 마시는 그릭요거트로 고객접근성 UP... 희소가치 높아 창업시장에서 관심 UP
커피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카페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추세다. 창업시장에서도 카페 업종이 인기인데, 특히 젊은 창업자들이 많이 주목을 한다. 운영이 편하고, 비교적 품격 있게 매장을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비슷한 컨셉으로는 시장 내에서 매장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실제로 일부 소비자들은 비슷비슷한 커피 메뉴와 간단한 디저트 및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일반 카페 컨셉에 식상함을 느껴 새로운 곳을 찾는다.
따라서 현재 카페 업종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현재 시장 내에 있는 경쟁업체와 다른 컨셉트의 창업아이템을 찾는 것이 좋다.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마시는 그릭요거트전문점 `요거나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거나인`은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웰빙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젊은 창업자들이 주목을 하는데, 그 이유는 소자본 및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마시는 그릭요거트라는 희소가치 있는 상품과 함께 커피, 라떼 등의 메뉴도 함께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수익성이 높다는 뜻이다.
마시는 그릭요거트전문점을 구현해서 대중성과 특수성을 모두 담아냈다는 게 핵심경쟁력이다. 발효유는 기본적으로 플레인 형태로 만들어지며 제조과정에서 유청이 제거되어 신맛이 강하고 질감이 뻑뻑한 게 사실이다. 따라서 떠먹는 형태로 즐겨야 했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요거나인`은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고 천연과일향이나 농축액을 첨가하여 마시는 요거트를 완성했다.
이러한 핵심 경쟁력을 통해 차별성을 강조, 기능성과 맛, 대중성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치열한 경쟁의 카페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요거나인`의 관계자는 "비슷한 컨셉의 카페는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없다. 또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증가했다. `요거나인`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면서,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매장운영도 쉽기 때문에 젊은 창업자들이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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