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가 타이틀곡 ‘고백’의 심쿵 포인트 안무 ‘내꺼 할래’ 댄스로 화제다.
아스트로가 이번 타이틀곡 ‘고백’의 포인트 안무 ‘내꺼 할래’ 댄스를 다양한 버전으로 선사해 국내외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아스트로의 이번 신곡 ‘고백’의 ‘내꺼 할래’ 댄스는 정자세로 서서 주먹 쥔 한 손을 맞은 편 어깨에 놓고 박자에 맞춰 살짝 들썩거리는 동작이다. ‘고백’의 후렴구 돌직구 가사 ‘내꺼 할래’ 파트를 맡은 차은우의 빛나는 외모와 함께 설레임을 유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자 팬들이 다양한 버전의 ‘내꺼 할래’ 안무에 이름을 붙여 더욱더 집중을 받고 있는 상황. 반지 케이스를 여는 동작의 반지 고백 버전부터 윙크 버전, 손인사 버전까지 각기 다양한 버전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이어 무대 위에서도 교복 자태를 선보여 ‘첫사랑돌’에 걸맞은 아련한 소년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스트로는 이전 앨범 ‘숨바꼭질’, ‘숨가빠’에서는 재미있는 안무와 톡톡 튀는 표정 연기로 청량군무를 뽐냈다면 이번 ‘고백’ 에서는 진지한 표정과 절도있는 안무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스트로의 안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레는 포인트 안무”, “한번쯤 따라하게 된다”, “교복 입은 아스트로 남자로 보인다”, “반지 고백 버전 심쿵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10일 컴백한 타이틀곡 ‘고백’으로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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