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결혼 소식에 방송인 서유리가 팬심 넘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희준 소율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여전한 팬심과 함께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서유리는 "(문)희준오빠가 결혼을... 녹화 이제 마치고 집 가는 차 안에서 소식을 봤네요"라며 "희준오빠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 유년시절의 추억이... 뭉클하네요. 그래도 오빠랑 방송도 같이 해보고...저는 성공한 덕후에요"라며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이라고 문희준 소율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문희준 소율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10개월 열애 끝에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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