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상록수' 비롯한 박정희 정권 금지곡 열창 "무시할 수 없는 음악의 힘" '시선 집중'

입력 2016-11-27 12: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에서 가수 양희은이 `상록수`를 불러 감동을 전했다.
이날 깜짝 등장한 그녀는 가수 김민기의 `아침 이슬`, 가수 한대수의 `행복한 나라로`에 이어 `상록수`까지 부른 뒤 별도 발언 없이 퇴장해 현장 국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 가운데 그녀가 부른 노래들이 당시 박정희 정권에서 정부 정책에 반발심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금지됐던 대중가요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실을 접한 이들은 "아버지 정권에서 부르지 못한 노래를 딸 정권에 부르게 되다니", "음악의 힘은 무시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