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대표 차태진)이 연말을 맞아 백혈병과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지원을 위한 `꿈나누기기금` 7천154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습니다.
AIA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이 금액에 회사의 매칭펀드를 더한 ‘꿈나누기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금한 기금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 장거리 치료 환아를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운영, 학습지도 및 장학금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피터정 AIA생명 본부장은 "백혈병, 소아암과 씩씩하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완치의지를 북돋아주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기 위해 그 동안 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AIA생명이 지난 13년간 조성한 `꿈나누기기금` 총액은 총 9억 5천여만원에 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