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현진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강릉 내곡동 현진에버빌`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곳은 강원도 최초로 일반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특화된 설계시공으로 차별화를 두어, 서울에 직장을 둔 젊은 직장인과, 지역주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홍보관 개관 이전이지만 벌써부터 반응이 매우 뜨겁다.
지난 11일 제 2영동 고속도로 개통 및 내년 12월 원주~강릉 철도구간이 개통되면 1시간 12분대로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며 철도 건설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유발효과가 8조원대로 추산하고 있으며 동계올림픽 후광과 맞물려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는 있는 것과는 큰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청약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기존주택과 아파트할 것 없이 뜨거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18년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각종 국책사업의 진행으로 인한 인프라 개선과 생활 편의성 개선으로 주거 선호도가 상승하면서 집값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상승세에 맞추어 선보이는 `강릉 내곡동 현진에버빌`이 유독 눈길을 끄는 이유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혁신설계 소형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며 요즘 분양가 상승세에도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모집가로 향 후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효자상품이 될 전망 이어서 지역주민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강릉 내곡동 현진에버빌`은 전용면적 49㎡A형, 59㎡A형, 59㎡B형의 소형 총 240가구로 지어진다. 특히 일부세대는 2016년 9월 주택법시행령에 따라 선호도 높은 특화설계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으로 강릉 최초의 혁신평면 구성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공급된 다른 지역의 조합아파트에서는 보기드문 특화설계 실속형평면 아파트로, 투자자는 전세, 월세로 인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 대출시 이자상환이 수월할 전망이고, 초기 주택자금이 부담되는 신혼부부 및 임대주택 거주자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기 때문에 보통 일반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조합원분담금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강릉 내곡동 현진에버빌`의 경우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토지확보를 100% 완료 하였고,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고 합리적인 조합분담금을 제시해 홍보관 개관 전부터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또한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안심하고 조합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홍보관은 강릉시 회산동 139-4번지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진행중이다.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 하기 때문에 좋은 동과 층을 잡으려면 빨리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방문고객이 많아 예약신청 후 홍보관을 방문하시면 전문상담사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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