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샤페코엔시 추락사고..이륙 전 활짝 웃는 선수들 셀카에 축구팬들 '뭉클'

입력 2016-11-30 10: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 등 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전세계 축구팬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샤페코엔시 선수들이 이륙 전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부상 등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해 사고를 피한 선수들이 텅빈 라커룸에 모여 앉아 슬픔에 잠겨있는 모습도 전해졌다.
브라질 축구 리그 소속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승무원, 기자 등 81명이 탑승한 비행기는 브라질을 출발해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현재 생존자는 축구 선수 3명과 승무원 2명, 축구 기자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페코엔시는 브라질의 소도시 샤페쿠를 연고로 1973년 창단된 후 2014년 처음으로 1부리그 무대를 밟은 팀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