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의원,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 찾아… "힘 모으겠다"

입력 2016-11-30 14:19  


SNS를 통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이 30일 직접 서문시장을 찾았다.

앞서 김부겸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새벽녘에 서문시장에 대형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에 바로 대구로 내려가는 중. 안그래도 요즘 우리 대구가 온통 뒤숭숭한데... 걱정입니다. 민심이 빨리 수습되도록, 화재 복구대책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찾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화재가 발생한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2시에 시작된 불은 제4지구 건물에 번져 사실상 전소했다.

4지구는 주차장인 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로 의류, 침구, 액세서리 등 섬유류가 중심인 점포 839개로 구성됐다.

40년이 된 건물 자체가 화재에 취약하고 주요 상품인 섬유류가 불쏘시개 역할을 해 불이 순식간에 번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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