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을 맞이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와의 연계서비스도 추진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0일) 보험다모아 출범 1주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험다모아는 그동안 월평균 약 9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했고, 지난 1일 방문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탑재된 상품 수도 출범 당시 217종에서 322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65종이 보험료가 저렴한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중인 보험다모아와의 자동차보험 연계서비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은 "온라인 채널 전용상품이 활성화되지 않은 단독형 실손의료보험의 온라인 상품 출시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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