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는 갑상선암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박옥규 씨는 생강 식초를 추천했다. 무더운 여름 몸이 아프거나 피곤할 때 수시로 마신다고.
그녀는 "생강 싣초 담궈서 먹는다"며 "삼킬 때 매운맛 있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몸애 열도 나고 속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만드는 방법은 6개월 동안 1차 숙성, 다시 6개월 2차 숙성, 3차 6개월 숙성을 거쳐야 한다.
박옥규 씨는 "갑상선암 수술 후 추위서 몸이 덜덜 떨렸다"면서 "체온 조절 잘 되지 않아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생강차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는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은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닥터지바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