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돌` 펜타곤이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의 타이틀곡 `감이오지`를 오는 6일 열리는 펜타곤의 생애 첫 콘서트에서 전격 공개 한다.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펜타곤이 오는 6일 열리는 생애 첫 콘서트 ‘텐타스틱(TENTASTIC) - vol.1’ 에서 7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의 타이틀곡을 전격 공개한다.
펜타곤의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는 타이틀곡 `감이오지`를 포함해 총 다섯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뷔곡 `고릴라`에 이어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한 `예쁨`과 이성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엔진`에 빗대어 표현한 `Engine`, 어린 소녀에서 숙녀가 된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생긴 해프닝을 다룬 신나는 하우스 비트의 `풀러` 마지막으로 이시대의 청춘들에게 "내일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을 살자"는 패기 있는 메시지를 담은 `정신 못 차려도 돼`까지 듣는 이의 오감을 자극할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 찬 앨범이다.
또한 래퍼라인 멤버 `이던, 유토, 우석`이 전곡 랩 메이킹 참여로 펜타곤을 상징하는 ‘보컬/랩’, ‘댄스’, ‘팀워크’, ‘끼’, ‘마인드’로 이루어진 오각형을 채워나가는 멤버들의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펜타곤은 데뷔 이후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우며 갓 데뷔한 신인그룹으로써는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펜타곤은 현재 오는 12월 6일 열리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7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의 앨범 준비, 특히 12월 10일 일본에서의 대규모 팬 쇼케이스를 위해 맹연습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