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에서 생애 첫 김장에 나선 강주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은 최민수가 자신의 캐나다 부모님과 통화를 하던 중 "다치니까 캐나다 마미가 해준 김치가 먹고 싶다"는 말을 하자 "괜히 부모님 걱정시키지 말고 내가 만들어 주겠다"며 용감하게 김장에 도전한다.
배추농사를 하는 지인이 주말에 김장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강주은은 최민수, 아들 유진이와 함께 지인의 집에서 지인들과 김장을 하기로 한다. 강주은은 "아니 뭐 그까짓 거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자신감 200%로 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강주은이 지인들과 김장을 하는 사이 환자 민수는 다친 다리를 핑계로 유진이와 장난을 쳐 강주은의 심기를 건드린다. 결국 강주은은 "밭에 가서 배추와 무를 뽑아 오라"며 최민수를 밭으로 보내고 본격 김장에 돌입한다.
23년 만에 첫 김장을 하는 강주은의 모습은 오늘(1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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